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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야 안녕!

규게 2024. 6. 27.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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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졸업하고 남들 부러워하는 전공을 버리고

어렵고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쯤 시작했던 이 블로그.

 

남들 다 받는 광고도 안 받고 미래의 '나'를 위해 이것저것 리뷰했었는데

바쁘기도 하고... 내가 접하는 책, 영화 등등이 너무 많아

블로그하는 게 감당이 안 돼서 그만뒀었다.

 

오랜만에 생각나서 들어왔더니 역시나 재밌네.

다시 시작하고 싶어졌다. 이번엔 좀 더 부담 내려놓고 해봐야지

 

누가 보고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다시 잘 부탁합니다

열심히 해볼라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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