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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Food

창원 가로수길 솥밥 돌돌솥 (사이드 맛집?)

by 규게 2024.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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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규게입니당

 

 

오늘도 식당 리뷰입니다 ㅎㅎㅎㅎㅎㅎ

먹는 거 제일 좋앟ㅎㅎㅎ

요즘 장염, 위염, 식도염 약을 한꺼번에 먹을 정도로

소화가 안 되는데 (4kg 빠짐 ㅎㅎ..)

식욕도 없고 맨날 깨작깨작거리다

에라이 모르겠다 하고 냅다 과식한 날입니다 ㅋㅋㅋ

 

 

메뉴판은 역시나 초록창에서 데려왔는데

사장님이 업로드하실 때 캡쳐를 해서 하셨나 봐요 ㅋㅋㅋ

배터리 잔량까지 다 나오셨넹 ㅎㅎ 귀엽

(메뉴판 업데이트가 안 된 것 같아요!

이것보다 메뉴가 다양하고 비쌌어요 ㅎㅎㅎㅎㅎ)

 

출처 네이버 플레이스

 

가격이 그렇게 싸진 않습니다

원래 솥밥이 가격이 좀 있지만~

사이드도 개비싸

아 물론 제 기준 ^^

↓밑에 사진에 제가 화난 이유가 있습니다↓

 

 

저희가 시킨 건......

부채살 솥밥 2개, 치즈가 쏙 고구마고로케, 연어 사시미

이렇게입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메뉴판 업데이트가 안 된 것 같아서 저희가 먹은 메뉴들

가격 적어드릴게요. 계산을 제가 안 해서 솥밥 가격은 정확하지 않을 수도...

하지만 분노의 사이드 가격은 정확히 기억합니다.

 

부채살 솥밥 17000원

치즈가 쏙 고구마 고로케 2피스에 4000원

연어 사사미 9900원

 

태블릿으로 주문하면 되고 선불이에요

 

 

솥밥 먹으러 가면 있는 숭늉 먹을 수 있는 육수랑 그런 거 다 있구요

사진엔 없지만 ㅎㅎ

맛도 괜찮았어요!

고기 엄청 부드럽고 큼직했음!

딱 하나 가격이 ㅎㅎㅎㅎㅎ

연어 사사미 가격 보고 그래도 웬만큼은 나올 줄 알앗는데 딱 사진만큼 나왔네요 ^^

고로케도 딱 아는 그 맛이에요

물론 맛있죠 고구마랑 치즈를 튀겼는데 어떻게 맛이 없겠어요~

근데 2개에 4000원~ 와우~

장국도 김치도 별로라 한 번 먹고 손 안 댔구요

샐러드 드레싱은 괜찮았어요

후식으로 나온 요구르트도 아시는 그 맛인데

같이 간 친구는 너무 달다고 한 모금 먹고 안 먹더라구요~

둘이서 5만 원 가까이 쓰고 왔네요 ㅎㅎ

 

원래 그 옆에 다른 솥밥 집 찾아가려다 친구가 길을 잘못 들어서

잘못 들어간 곳인데

전체적으로 맛은 괜찮았어요!

다시 방문할 것 같진 않네요

그래도 지도는 넣어볼까용

 

 

 


이거는 그냥 산책하다가 친구가 스벅 젤라또 맛있다고

사줘서 먹은 거~ 딸기는 개개개 달았어요

피스타치오는 제 취향은 아니지만 많이 안 달고 맛있었음!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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