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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방탈출 게임 공략 원래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꼭꼭 해보고 싶었던 모바일 방탈출 공략 포스팅!!!!! 근데 캡처하는 거랑 설명 등등 너무 귀찮을 것 같아서 음ㅇ늠ㄴ응믕므 하던 차에... 일단 쉬운 것부터 시작이라도 해보자 싶어서~ 실제로 하는 방탈출은 몇 번 안 해봤지만 모바일 방탈출이라면 누구보다 많이 해봤다고 장담함. 좋아하는 게임회사들 많은데, 비교적 쉽게 클리어했던 게임부터 하나씩 느릿느릿 올릴 생각이다. 우히히 잘 부탁합니다~ 과도하게 게임 공략을 보는 건 게임의 재미를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꼭 필요할 때 하나씩만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공략 올리는 거 너무... 귀찮고 재미없어서 지금 올리는 하이쿠 게임 공략도 무기한 연기하기로 결정했음. 앞으로는 그냥 모바일 게임 추천으로 갑니당! 아마도 방탈출 위주로. .. 2020. 7. 10.
인턴 (The Intern, 2015) 인턴 (The Intern, 2015) 코미디/미국/12세 관람가 낸시 마이어스 감독 창업 1년 반 만에 직원 220명의 성공신화를 이룬 줄스(앤 해서웨이). TPO에 맞는 패션센스, 업무를 위해 사무실에서도 끊임 없는 체력관리, 야근하는 직원 챙겨주고, 고객을 위해 박스포장까지 직접 하는 열정적인 30세 여성 CEO! 한편, 수십 년 직장생활에서 비롯된 노하우와 나이만큼 풍부한 인생경험이 무기인 만능 70세의 벤(로버트 드 니로)을 인턴으로 채용하게 되는데.. 이 영화, 오랜만에 TV에서 해주길래 봤다. 처음 개봉했을 때 영화관에서 봤던 영화들은 시간이 지나서 TV에서 해주거나 VOD가 무료로 올라오면 기분이 이상하다. 뭔가... 시간이 벌써 그렇게 됐나, 이 생각을 하게 된다. 이 영화도 마찬가지. .. 2020. 7. 10.
나는 매주 시체를 보러 간다 매주 시체를 만나는 법의학자에게 죽음이란 무엇이며 어떤 의미를 지닐까? 역사, 철학, 과학, 의학, 예술 등 각 분야 최고의 서울대 교수진들이 2017년 여름부터 매월 펼쳐온 다양한 주제의 강의들을 책으로 옮긴 「서가명강 시리즈」.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식과 교양을 선사하는 시리즈의 제1권 『나는 매주 시체를 보러 간다』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법의학교실의 교수이자,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자문을 담당하고 있는 유성호 교수의 교양강의를 바탕으로 한 책이다. 20년간 1500건의 부검을 담당하며 누구보다 많이 죽음을 만났고, 누구보다 깊이 죽음을 고찰한 저자는 죽음을 가까이 할 때 역설적으로 삶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저자는 이 책에서 법의학과 관련된 폭넓은 경험들, 죽음을 둘러싼 수.. 2020. 7. 9.
비스트로 56 진짜 오랜만에 어마마마와 데이트를 했다~ 신나신나! 잠도 못 자고 날씨도 꾸리꾸리 했는데, 그래도 재밌게 잘 놀고 왔다! 피곤하지만 당일에 써야 자세히 기억날 것 같아서... 아직 신인 블로거니까 열정을 가지고 해야지! 후후 오랜만에 데이트라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엄마가 샐러드가 먹고 싶다고 하셔서... 청춘키친 생각이 났는데.... 나는 파스타가 먹고 싶었거든... 그래서... 딱이다 싶었는데... 월요일이 휴무일 줄이야... 너무 슬프다.......... 그래서 샐러드 맛집을 검색하니까 진짜 샐러드 전문 가게만 나오더라고... 그건... 내가 싫어...서..... ㅎ..... 파스타 집엔 샐러드가 있으니까~ 파스타 집 중심으로 검색하다가 발견한 곳이 비스트로 56! 오일 파스타가 맛있는 집이라고 나.. 2020. 7. 6.
월요일이 없는 소년 여덟 번의 토요일을 반복하며 마주하게 된 진실!호러 미스터리 장르에서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해온 작가 황희의 소설 『월요일이 없는 소년』. 독자가 잠시도 긴장을 풀 수 없게 만드는 서사 전개 능력이 탁월했다는 평을 받으며 제1회 대한민국 전자출판대상 대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성 소수자인 주인공이 연쇄살인 뒤에 얽힌 광신에 가까운 종교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며 스스로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내용의 미스터리 타임스릴러다.몸은 남자, 마음은 여자인 열아홉 ‘소녀’ 은새는 일요일 아침, 공공의 적만 살해한다는 처단천사 연쇄살인사건의 여섯 번째 희생자가 나왔다는 뉴스를 듣는다. 뉴스 화면에 뜬 희생자의 낯익은 얼굴을 보고 충격을 받은 은새는 곧이어 발길이 향한 지하철역에서 전철에 투신하려는 남자를 구하고 교통사고로 죽은.. 2020. 7. 5.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우리 SF의 우아한 계보, 그 후 지난겨울까지 바이오센서를 만드는 과학도였던 김초엽 작가는, 이제 소설을 쓴다. 「관내분실」로 한국과학문학상 중단편부문 대상을 받았다. 필명으로 낸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도 동시에 상을 받았다. ‘한국 SF의 우아한 계보’라 불리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김초엽 작가는 그 후, 더욱 도약했다. 자신만이 그려낼 수 있는 김초엽 특유의 작품세계를 보여주었다. 투명하고 아름답지만 순진하지만은 않은, 어디에도 없는 그러나 어딘가에 있을 것 같은, 근사한 세계를 손에 잡힐 듯 이야기에 담아냈다. 다섯 개의 위성이 뜨는 곳에서도, 지지 않는 마음 표제작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에는 매력적인 ‘할머니 과학자’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인물을 통해 소설은 어째서 어.. 2020.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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